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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 DTS로 되어 있는데, 소리가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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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진네트웍스 댓글 0건 조회 29,141회 작성일 05-05-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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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ix는 DTS를 자체 디코딩하지 못합니다. 외장 디코더, 리시버라고 불리는 주변장치를 이용해야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광출력이나 Coxial출력을 이용하여 출력으로 보내주는 기능만을 합니다.

다음은 DTS에 대한 설명 입니다.

 

DTS란 음성 코딩 방식의 일종으로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표현한다고 하여 최근들어 영화 파일들이 DTS방식으로 음성을 코딩하는 파일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반 PC에서는 DTS코덱을 다운 받아 설치만 하면 동영상을 보는데 불편함이 없지만 일반적인 Divx 플레이어들은 하드웨어적으로 DTS를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일반적인 디빅스 플레이어들은 DTS코딩으로 되어 있는 동영상을 재생하면 광단자로 DTS음성신호를 내보내며 (DTS Path Thru) 이때 그 신호를 받는 리시버가 DTS 음성신호를 인식하는 DTS 디코더 기능이 있으면 그 신호를 받아 출력해주는 기능이 있으면 바로 스피커를 통해 음성이 출력됩니다.
그러나 2ch 아날로그방식으로는 DTS 음성출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2ch 아날로그 방식으로 출력을 해주기 위해선 별도 하드웨어적으로 지원을 해줘야 하며 RSH-100에서는 DTS옵션 보드를 설치하면 DTS 음성출력이 가능하며 그로 인해 별도 외장 DTS 디코더가 없어도 DTS 코딩 방식의 음성을 들을수 있으며 차량에서 사용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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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Digital theater systems사의 제품입니다. 극장 영화의 음성 트랙의 디지탈 기록 재생용으로 고안된 DTS시스템은, 현존하는 시스템 중에서도 뛰어난 품질과 신뢰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DTS Sound 방식이 처음으로 채용된 것은, Universal의 화제작 "Jurassic Park" 이 공개된 1993년입니다만, 오늘날에는 극장 영화의 디지탈 음성 트랙 재생 방식의 세계 표준이 되어 헐리웃에서 제작되는 메이저영화사의 작품 95%이상이 DTS로 제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Jurassic Park" 개봉시, DTS를 장비한 극장은 약 900여개의 극장뿐이었지만, 오늘로는 전세계에서 20,000여개관(북미에는 약10,300여관)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DTS는 DTS를 설치하지 않은 극장에서도 상영할 수 있도록, DTS음성의 영화 필름에 종래 방식의 아날로그 사운드 트랙을 함께 제공합니다 아날로그사운드 트랙은 DTS설치관에는 Backup의 의미를 가지며 배급 회사입장에서도 필름을 음성방식에 따라 2종류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어느 극장에서나 상영이 가능하므로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DTS 상영용프린트에는 DTS Time Code가 기록되어 언제든지 DTS와 아날로그를 바꾸어 상영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DTS방식에 대해서

DTS 트랙은 필름 그 자체가 아니라 별개의 CD-ROM디스크에 기록되고 있는 점이 다른 디지탈 음성 시스템과 큰 차이가 납니다. CD-ROM 2매에 최대 8채널의 디지탈 사운드를 3 시간반정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CD-ROM플레이어로 이 CD-ROM을 영화 필름의 영상 프레임과 동기 재생하며 광학 사운드 트랙사이에 독자 방식의 광학 타임 코드를 새깁니다. 뛰어난 디지탈 사운드를 독립된 6채널의 형태로 정밀하게 동기 재생하여 극장이 원래 가지고 있는 사운드 시스템을 통과시켜 재생이 가능합니다.

CD-ROM에는 APT-X100방식으로 압축해 6채널의 디지탈오디오 정보를 기록합니다. 44.1kHz샘플링, 16비트의 분해능력을 가지는 분리된 6채널의 음향이 1/4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음성은 종래의 6트랙 아날로그 또는 디지탈의 사운드 마스터로부터 encode됩니다. 6트랙은 통상 왼쪽, 중앙, 오른쪽, 왼쪽환경, 오른쪽환경 및 서브우퍼의 배치를 취하고, 5개의 주채널에서는 20Hz로부터20kHz의 대역, 서브우퍼에서는 20Hz로부터150Hz의 대역을 재생 합니다

영화관에 있어서의 DTS재생 시스템은 완전하게 자동화되어 있고 오작동 또한 충분히 예방 되어 있습니다. 개시, 정지, 필름의 교환이나 대체시의 트랙킹도 자동적으로 행해집니다. 필름을 DTS타임 코드 리더의 헤드에 통과시키고, CD-ROM를 플레이어에게 걸면 영사되는 영화의 프레임에 맞은 음성이 자동적으로 재생됩니다. DTS 오디오 재생장치가 필름상의 타임 코드과 동기재생이 되지 않는 경우,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SR또는 A타입의 예전 광학 스테레오사운드 트랙으로 변환됩니다. 동기가 정상적으로 재생되면 다시 디지탈 음성 재생으로 변환합니다.

DTS의 독특한 특징

뛰어난 품질의 오디오로 분리도니 6채널의 실감사운드를 실현하는 DTS는 필름위에서 그 타임코드가 충분하게 보호되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상영필름을 아무리 길게 사용하더라도 디지탈 음성 트랙이 열화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타임 코드 트랙은, 18밀리로부터 70밀리까지의 여러 가지 필름형식에 대응하며 프린트와 읽기 및 소거도 간단합니다.

음성은 영상 필름으로부터 분리 독립하고 있기 때문에, DTS시스템으로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 트랙의 수에는 제약이 없습니다. 극장에 특별한 장치만 갖추어 진다면 8채널 또는 그 이상의 멀티 채널 재생도 가능합니다.

DTS시스템은 음성이 분리 독립하고 있기 때문에 CD-ROM를 바꾸면, 1개의 영화 프린트에 대해 복수의 언어 버젼으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다른 시스템에는 흉내할 수 없는 이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또 DTS는 영화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중 눈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Receiver가 부착된 헤드폰등을 통해 별개의 보조 나레이션 트랙(영화의 본래 음향외에 영화의 장면을 설명해 주는 트랙)을 제공할수도 있습니다

뛰어난 음질과 높은 신뢰성, 프린트의 대량생산이 용이한 점 등이 DTS가 영화의 디지탈 사운드 재생 방식으로서 할리우드에서 넓게 채용되고 있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DTS시스템은 영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카데미상의 과학 기술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DTS-DVD

이러한 DTS는 최근 들어 DVD타이틀에 음향포맷으로 종종 등장하고 있습니다. DVD는 공식적으로 DVD의 음향규격은 아닙니다. DVD-VIDEO에는 Dolby Digital이나 PCM 방식을 채택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최근 이렇게 DTS를 선택한 타이틀들이 많아지고 있는이유는 무엇일까요. 결국 그것은 듣는 사람들의 "귀\'가 원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실제로 어느 실험에 의하면 Dolby Digital 5.1과 DTS를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은 보통사람중 3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70%의 사람들은 Dolby digital 5.1과 DTS의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DTS는 Dolby Digital 5.1에 비해 압축율이 3분의 1수준이라고 합니다. 즉, DTS의 경우 음향파일의 크기가 같은 Dolby Digital에 비해 3배나 크다는 것이지요. 이 말은 결국 DTS를 선택한다면 DVD에 담을 것중 다른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인지 예전의 DTS DVD들에는 subtitle이 없거나 서플이 형편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DTS로 제작된 타이틀을 선호해 왔습니다. 실험결과가 어떻든간에 실제로 들어보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5.1채널의 스피커를 가진 사람들은 기꺼이 DTS의 우위를 말합니다. 더욱이 최근에 출시되는 타이틀들은 DTS포맷을 담고 있으면서도 서플등이 풍부히 담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 또한 DD버전과동일하거나 차이가 적게 내 놓아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도 웬만한 AV앰프는 DTS를 기본포맷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DVDP에 DTS디코더를 장착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DTS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늘어나고 또한 소비자들이 DTS를 선호하기 때문에 제작자들 역시 보다 많은 관심을 DTS에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docid=11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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