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스마트폰을 들고있으면서 자유롭게 음악과 통화가 가능한게 바로 블루투스 이어셋일텐데요. 오늘 오랫만에 이렇게 블루투스 이어셋을 소개할까합니다. 소개할 제품의 정식명칭은 "XM-1200S" 입니다. 그럼 차근차근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참, 사진을 보기전에 블루투스 이어셋의 특성성 리뷰를 통해서 음질과 소리를 표현할 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 아쉬움이 아닐까 싶네요. 출발 해볼까요? ^^
박스를 개봉해서 보니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이어셋본체, 충전케이블(마이크로 5핀) 이렇게 2가지가 되겠습니다.
특히 이 충전케이블은 워낙 호환성이 뛰어난 녀석이라 여기저기서 쉽게 만나볼수 있는 케이블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인공 "XM-1200S"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본적으로 이제품의 특징은 사용자의 눈앞에 케이블이 보이지 않게 목 뒤쪽에 안정적으로 걸쳐지는 방식입니다. 제품설명에 따르면 인체공학적 넥밴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만 이부분은 상황에따라선 편할수도 불편할수도 있어보입니다^^ 다만 사무실에서 장착하고 사용해보니 일단 편하긴합니다. 특히 몸 앞쪽으로 아무런 선이 없어서 그게 가장 좋은점이네요. ^^
이어폰 좌우로 이렇게 콘트롤 버튼들이 있습니다. 전원부터 전화와 재생역할을 하는 멀티버튼 그리고 볼륨,앞뒤버튼까지 의외로 이런 버튼들은 한쪽에 몰아두는편인데 이 제품은 버튼들을 분리해서 직관적으로 표현을 해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따로 버튼을 두는게 저는 더 좋습니다. ^^
충전은 케이블을 넥밴드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덮개를 열고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사진처럼 충전중일때는 빨강색, 완료가 되면 파랑색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제품을 받고 바로 충전을 먼저했는데 금방 충전이 되는걸 보니 완충이 되어서 오는듯하네요. ^^
전원을 3초정도 길게 누른 후 그 이후에 5초정도 길게 누르면 기기와 연결하는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간혹 기기에 따라 핀코드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그럴경우엔 "0000"을 입력하면 된다고 하네요. 다행히도 저는 핀코드입력 메세지는 없었습니다.
짠~~ 잘 연결된게 보이시죠?^^ 이제 음악, 통화 맘대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가 연결되면 화면을 통해 어느정도 더 사용이 가능한지도 가늠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장점중 하나인 멀티페어링이 있는데요. 2개의 기기에 같이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연결방식은 한 대를 먼저 연결후 잠시 그 기기의 블루투스를 끈 후 나머지 기기를 연결시켜주면 같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짠~ 2대의 기기에 같이 연결된게 보이시나요?^^
스마트폰 안쓰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세상이 바뀌었는데요. 아마도 곧 블루투스이어셋 안쓰는 사람이 없을정도의 세상도 곧 오지 않을까 싶네요. 인체공학적 설계의 편안한 넥밴드디자인의 블루투스 이어셋 "XM-1200S" 아직 블루투스이어셋을 사용하고 있지않다면 이제품은 어떨까요?^^
이제품은 에누리닷컴체험단에 선정되어 무상으로 제공받아 쓰여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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